By The Rivers of Babylon!
/ 바벨론 강가에서!
/ 문화산책67
/ By Priscilla
The Melodians 의 노래를 듣고 있자니
구약의 히브리인들의 애환이 느껴지네요!
시편 126편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 생활을 마치고 돌아와 감격하여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를 전능 자이신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벨론 강가에서 그들이 오죽 감격하여
눈믈을 흘리며 기뻐했겠습니까?
"여호와께서 시온의 포로를 돌리실 때에
우리가 꿈꾸는 것 같았도다.
그 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찼었도다.
열방 중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저희를 위하여 대사를 행하셨다 하였도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위하여
대사를 행 하셨으니 우리는 기쁘도다.
여호와께서 우리의 포로를
남방 시내들 같이 돌리소서!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반드시 기쁨으로 그 곡식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
(시편 126 : 1-5)
그 기쁨이 오늘 우리에게도 임하여
포로된 자가 자유함을 얻는 역사,
눌린 자가 자유케되는 역사,
환경에 눈먼 자가 영의 눈을 뜨는 역사,
귀 먹어리가 성령님의 역사로 인하여
비로서 귀하고도 귀한 하나님의 오묘한 진리의
말씀을 듣는 귀를 얻게 되는 역사!
마음이 강퍅하고 무딘자가 기경을 하여
부드러워지는 역사가 일어나는
창대한 날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소서 성령님
이 땅 가르고 오셔서
창일한 주의 은혜로...
우리를 누르는
모든 환경으로부터의
포로 생활이 청산 되는 날이
되게 하소서!
어두움에서 밝은 곳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빛가운데로
나아가는 우리네가 되게 하소서!
2010/03/15
/ By Priscil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