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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Life/신앙컬럼

[신앙컬럼 001] 견디기 힘든 일을 참아갈 때 [벧전 2 : 20-21]

 

 

 

New Zealand / West                           Moru

 

 

견디기 힘든 일을 참아갈 때!

[벧전 2 : 20-21]

 

 

 

 

 

/ By Priscilla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 앞에 

아름다우니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끼쳐 

그 자취를 따라오게 

하셨느니라."

(벧전 2:20-21)

 

 

 

 

사랑 할 수 없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요... 

 

 

 

 

사랑은 오래 참고 허다한 

죄의 허물을 덮어 줄 수 있는 

위대한 하나님의 실재이다.

 

 

 

 

이방인도 자신의 자녀를 

사랑하는데 인색하지 않고

 

 

 

오히려 이웃과 사귐에 

관용함을 때로 목도 하면서 

 

 

 

 

크리스챤의 삶을 다시금

재조명하며 생각 해 

보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는

모든 삶의 모범이 되

어 주셨다!

 

 

 

 

이 땅에 살면서 희노애락을 

겪으시면서도 그분은 오늘의 

나를 위하여...

 

 

 

 

몸소 고난을 받으시고 본을 보여 

사랑의 실체를 확인 시켜 주셨다.

 

 

 

또한 그분을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시켜 주셨으며...

 

 

 

 

하나님께서 당신의 

독생자 이신 아들을 통해 

순종의 모습을 친히 보여주셨다!

 

 

 

 

오직 그분을 통해서만 지닐 수 있는 

진리와 소망과 사랑을 가지고 

 

 

 

 

애오라지 그분의 뒤를 좇아 

믿음을 가지고 살아 갈 수 있도록 

배려 해 주신 것을 생각 할 때ㅡ 

 

 

 

 

참으로....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불신자 앞에서...

 

 

 

 

오늘도 본이 되지 못하는

 나의 삶의 행로가

 그져 부끄러울 뿐이다.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칭찬을 받을만한 근거가 없다!

 

 

 

 

오늘날 주님 안에서...

그분이 원하시는대로 

선한 행위로서 인내하고

 

 

 

 

다만 현재 당하는 

고난을 참고 이겨내면...

그 언젠가는 정금같이 

빛날 그 때가 올 것을 기대한다.

 

 

 

 

그리고 다시금 

    나는 이 시간에... 

 

 

 

 

현재 당하는 고난은...

장차 올 하나님의 영광에 

족히 비교 할 수 없음을 고백한다!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바라보시는 창조의 하나님!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고

당신의 형상대로 티끌에서

인간을 창조하시고

 

 

 

 

숨을 불어 넣어 생기를 불

어 넣으신 전능하신 하나님!

 

 

 

 

에스겔의 마른 뼈의

이상(vision)과 같이 

 

 

 

 

아무런 힘도 없이 볼품없는 

마른 뼈에 당신의 생기를 

불어 넣어 능히 군대를 

세우시는 능력의 하나님!

 

 

 

 

그 어느 것이나 

하나님의 손에 들려있으면

 소성케 됨을 알찌언저!

 

 

 

 

이에 우리는 놀라떨며 

온전히  순복하여 더욱 

하나님을 경외해야 할 것이다.

 

 

 

 

광대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의 뜻을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니 

 

 

 

 

나는 다만 선한 청지기로서의 

나의 직분을 준행하면서 

그리스도를 본 받아 

나가야 할 것이다.

 

 

 

 

하나님 앞에 쓰임 받는 

아름다운 도구로 칭찬 받는...

 

 

 

 

하나님과 그 마음이 합한 

선한 도구 되기 위하여ㅡ 

 

 

 

 

더욱 화목한 삶으로 

기쁘게 화답 할찌니...

 

 

 

 

"이제 인내와 안위의 하나님이 

너희로 그리스도 예수를 본 받아 

로 뜻이 같게 하여 주사 

 

 

 

 

한 마음과 한 입으로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려 하려 하노라!

 

(롬 15:5-6)"

 

 

 

ㅡ할렐루야!

 

 

 

 기도 

 

 

 

주님! 감사합니다.

인내에 대한 깊은 뜻을 

닫게 하시고 

 

 

 

 

또 모진 환경 중에도 

견딜 수 있는 소망을 주심을 

더욱 감사드리나이다.ㅡ아멘!

 

 

 

ㅡ묵묵히 오늘도 순종하며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길

원하는ㅡ

 

 

 

 

/ 브리스길라! 드림!

 

 

 

 

1993/12/18(토) 

 

 

 

/ By Priscilla